mbti성격유형, 그 중에서도 내가 포함되는 enfp에 대해 분석을 하겠다.
저번 포스팅에서 얘기한 그 영어 분석....
((내 방식대로 의역을 했고 나의 의견을 조금 보탰다.
어쨌든 오늘은 동업자로서의 enfp의 장점을 얘기하겠다.
1. 호기심이 많다.
이들은 항상 새로운 것을 하기를 강력히 원하는 욕구가 있다.
이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신이 속해 있는 안정적인 일상을 벗어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이라도 자신이 하고 싶으면 주저하지 않고 한다는 말이다.
또한 상상력이 풍부하고 개방적이며 인생을 미스터리한 큰 퍼즐로 여기고 모든 것을 그의 일부일 뿐이라고 여긴다.
여기서 내 의견을 더하자면 인생은 큰 모험에 비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고 인생은 기니까 한번 저질러 보는 것이다.
2. 관찰력이 좋다.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고 이유 없이 발생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갑자기'라는 말은 없다는 것이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들에게 갑자기 일어난 것처럼 보이는 일들은 사소한 일들이 쌓이고 쌓여서 특정한 사건이 트리거가 되어 발생했던 것 뿐인 일들이다.
또한 이들은 호기심이 매우 많기 때문에 모든 것을 알려고 하고 순간을 놓치지 않고 관찰한다.
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남을 관찰하고 분석하여 따라하면서 놀리는 것도 꽤나 재밌는...읍읍
3. 에너지가 넘치며 쾌활하다.
그들은 일을 하면서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하자면,
그들은 일을 하면서 조용히 있을 수 없다는 뜻이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기면 흥분을 하기 때문에 이를 무조건 타인과 공유해야한다.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얘기를 하면서 더욱 사회적인 입지를 넓혀나가고 타인에게 정보와 경험을 나눠준다.
뭐, 적어도 나만 해도 피곤하지 않는 이상 한시도 가만히 있을 수 없고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니까 맞는 말인 것 같다.
그러니까 말 걸어주세ㅇ....
4.때를 안다.
이들은 직관적으로 치고 빠질 때를 안다.
이들은 '재미'와 '흥미'를 아주 중요시 여긴다.
그러므로 '할 땐 하고 놀 땐 논다.' 라는 말이 이들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내 피셜이지만 어쩌면 이들은 끝내고 놀 것이다라는 집념으로 인해 일 효율이 높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래서 노는 것 같아 보여도 자신의 할 일을 다 하며 오히려 성취율이 높은 걸지도..
'이것만 하면 놀 수 있다.'라는 말의 효과는 굉장하다..!!
5. 인기가 많고 친근하다.
이들은 환경에 쉽게 적응하며 주도적인 성향을 많이 보인다.
미친 적응력과 주도력은 사람을 좀 더 다가가기 쉽게 하며 사람들에게 흥미롭고 재밌는 인상을 심어준다.
더불어 협동적이고 이타적이며, 쾌활하고 친근하다.
따라서 이들은 거의 모든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그들의 무리는 넓고 멀리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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